"앞에 놓인 두 개의 물잔과 와인잔.
그 두 잔은 마치 아저씨의 기다림을 담은 것처럼,
조용히 그의 앞에 놓여 있다.
레스토랑 안에는 고즈넉함이 흐른다.
‘나도 그 고요함에 동참하고 싶다.’ 라는 생각이 문득 든다.
나는 망설임 없이 프레임 속에 들어간다."
the bread만의 엽서에 진심을 꾹 담아,
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해보세요 -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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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요한 기다림